네이버웹툰, 동남아 웹툰 창작 생태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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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캠프, 5년 만에 재개된 중요한 행사

2025년 2월 20일, 네이버웹툰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트레이닝 캠프’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태국 웹툰 창작자 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트레이닝 캠프를 약 5년 만에 재개한 후 세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웹툰 창작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웹툰 창작자의 꿈을 키우는 ‘트레이닝 캠프’

네이버웹툰의 ‘트레이닝 캠프’는 2017년부터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웹툰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달리 웹툰 창작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해외 웹툰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하고,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이번 트레이닝 캠프에는 한국 웹툰의 유명 작가들김정현(글) 작가와 임리나(그림) 작가가 참여하여, 웹툰 제작에 관한 중요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지 창작자들에게 직접 피드백을 제공했다.

캠프 주요 내용

  1. 한국 프로 작가의 웹툰 제작 노하우 전수
  2. 질의응답 세션
  3. 태국 현지 작품에 대한 원고 피드백 제공

태국 웹툰 창작자들의 소감

태국의 웹툰 창작자 나츠카이리는 이번 캠프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 웹툰을 보며 독학으로 연출과 구성 등을 공부했는데, 이렇게 직접 한국의 유명 작가님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며 “네이버웹툰이 태국의 아마추어 창작자들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네이버웹툰태국을 포함한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웹툰 창작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창작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확장: 웹툰 콘텐츠의 영상화 성공

네이버웹툰은 아마추어 작가 플랫폼 ‘캔버스’와 현지 공모전 등을 통해 각국의 뛰어난 웹툰 작가를 발굴해왔다. 그 결과, 네이버웹툰에서 발굴된 웹툰 작품들은 영상화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

태국에서의 성공적인 영상화 사례

태국에서는 ‘브레이크업 서비스’ ‘아임 더 모스트 뷰티풀 카운트’와 같은 캔버스에서 발굴된 웹툰 작품들이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연내 방송 예정이다. 이는 네이버웹툰이 단순히 웹툰 플랫폼을 넘어서, 문화 콘텐츠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인도네시아와 대만의 영상화 사례

인도네시아에서는 ‘파수트리 가제’, ‘세코텡스’, ‘10PM’ 등 현지 웹툰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대만의 오리지널 웹툰 ‘검은 상자’ 역시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가 연내 공개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의 향후 계획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웹툰 원작의 한국 드라마가 대세가 되면서, 동남아시아에서도 현지 웹툰 판권에 대한 문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며, “현지의 문화감성을 반영한 양질의 작품을 계속 발굴해 압도적 1위 웹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 웹툰 생태계의 확대를 목표로, 네이버웹툰은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현지의 창작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번 네이버웹툰의 트레이닝 캠프는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웹툰 창작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웹툰의 영상화와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 네이버웹툰은 앞으로도 각국의 문화와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발굴하고, 글로벌 웹툰 시장의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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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무료웹툰 전문기자 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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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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